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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을 보다]암 환자 병원 가다 ‘날벼락’

2026-06-19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보다 시작합니다. 사회부 김민환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<br>Q1. 첫 번째 사건입니다. 병원에 가다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까?<br> <br>A1. 네, 서울지하철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벌어진 일인데, 영상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. <br><br>도로 한가운데 누워있는 20대 여성.<br><br>여성을 살피기 위해 시민들이 모여듭니다. <br><br>[앵커] 어떻게 된 일이에요?<br> <br>몇 초 전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> <br>횡단보도를 기다리는 여성. <br> <br>건너편을 바라보며 발을 구르는데요. <br> <br>차량용 신호등은 초록 불이라 지금 건너면 무단횡단이지만, 금세 튀어 나갑니다. <br> <br>그때 달려오던 검정 차량에 그대로 부딪힙니다. <br> <br>문제는 이 차에 소아암 투병 중인 13살 남자아이가 타고 있었단 건데요. <br> <br>여성 차량 운전자 측은 "아들의 합병증으로 병원 응급실로 급히 가던 중이었고, 사고가 나 늦어졌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  <br><br>Q2. 다음 사건입니다. 경찰서 같은데, 저거 밥솥 아니에요?<br> <br>A2. 네 맞습니다.<br> <br>경찰서 지구대로 밥솥이 들어온 건데요.<br> <br>한 손에 밥솥을 들고 경찰서 지구대로 들어오는 남성. <br><br>뚜껑을 열고 꺼낸 물건은 바로 금붙이들입니다. <br><br>이 남성이 버려진 밥솥을 주웠는데 그 안에 골드바와 금반지 등 25돈의 금이 나온 겁니다. <br><br>경찰은 근처 CCTV를 추적해 밥솥의 원래 주인 가족을 특정했는데요. <br><br>알고 보니 금붙이들, 이 가족 어머니의 유품이었습니다. <br> <br>유품을 찾은 가족들, 깜짝 놀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. <br><br>Q3. 다음 사건입니다. 옷가게 같은데, 저 남성은 누구에요?<br> <br>A3. 직원으로 보이는 이 남성. <br> <br>과연 정체가 뭘까요? <br><br>옷가게 천막 밑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60대 남성. <br><br>잠시 뒤, 천막을 다시 열어젖히며 급하게 빠져 나갑니다. <br><br>이번엔 약국입니다. <br><br>남성이 진열된 약품을 살피다 카운터까지 손을 댑니다. <br> <br>알고 보니, 부천시 일대 쇼핑센터와 상가를 노린 좀도둑이었습니다. <br><br>일주일 동안 최소 6개 매장을 돌며 1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는데요. <br> <br>경찰에 붙잡힌 남성, "한 번 성공한 뒤 들키지 않을 것 같아 다시 침입했다"고 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> <br>생계가 어려워 범행을 저질렀다는데, 결국 어제 구속됐습니다. <br><br>마지막 사건입니다. <br> <br>인천공항의 편의점. <br> <br>일본 여성 관광객들이 바닥을 쳐다보다 가방도 뒤지고 안절부절 못하는데요. <br> <br>편의점 진열대 틈새로 무선 이어폰이 떨어져 찾고 있는 겁니다. <br><br>여성 옆에는 한 남성이 바닥에 엎드려 이어폰을 찾고 있는데요. <br> <br>이 남성, 바로 편의점 직원인데요. <br> <br>진열대를 분해하더니 결국 먼지 쌓인 틈을 맨손으로 헤집어 이어폰을 찾아냅니다. <br> <br>일본 관광객, 포기하지 않고 이어폰을 찾아준 직원에게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남겼습니다. <br><br>네 잘들었습니다. 지금까지 사건을보다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김민환 기자 kmh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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